[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건설관리학회(회장 강인석 경상대 교수)는 ‘2015 건설산업비전 연합심포지엄’을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삼성동 대우 푸르지오밸리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합심포지엄은 두개의 트랙으로 구성해 9명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건설산업 및 정책' 트랙에서는 두바이 Khalifa대학교 조정석교수의 ‘중동 건설 산업에서 해외 건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비롯해 5개주제가 발표된다.
그리고 '첨단건설시공기술' 트랙에서는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연우테크놀러지에서 초고층건축기술, 스마트그린빌딩, 수직증축 리모델링, BIM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회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신은영 박사가 ‘미래 건설수요에 대비한 건설 산업구조의 발전방안’의 주제발표를 한 후, 국토부 등 관계자 10여명과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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