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해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은 77만1,332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
6월 거래량은 12만5,674건으로, 8.0%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12.0% 증가했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올해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3.4%로서, 전년동기 42.2% 대비 1.2%p 증가했다.
6월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5.2%로서 전월대비 1.6%p, 전년 동월대비 4.3%p 증가했다.
상반기 수도권 거래량은 50만8,467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했으며 지방은 26만2,865건으로 3.1% 증가했다.
6월 거래량은 전월대비 수도권은 6.4% 증가했으며, 지방은 11.2% 증가했다.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은 34만8,901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했으며, 아파트외 주택은 42만2,431건으로 2.4% 증가했다.\
6월 거래량은 아파트의 경우 전월대비 7.5%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전월대비 8.4% 증가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6월 순수전세 실거래가격은 ▲강남 개포 주공1(41.98㎡, 3층) 1억1,000만원 ▲서초 반포 AID차관(72.51㎡, 4층) 3억5,000만원 ▲강북 미아 SK북한산시티(59.98㎡, 14층) 2억4,000만원 ▲경기 영통 황골마을주공1(59.99㎡, 15층) 1억9,000만원 ▲경기 새터마을죽전힐스테이트(85㎡, 4층) 3억4,000만원 ▲세종 조치원죽림자이(84.66㎡, 6층) 1억2,0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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