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경기 수원시 이의동 1351-5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의 인기 열풍이 심상치 않다.
대림산업이 지난 26일 오픈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6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e편한세상에서 공급하는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다.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하고 높은 비중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테라스 프리미엄을 강화했다.

최고층인 4층 가구에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를, 1층 일부 가구에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별도로 제공한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광교는 서울과 인접한 신도심으로 녹지가 풍부해 도시와 전원 생활의 면모를 두루 갖춘 곳이다”며 “e편한세상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테라스 하우스인 만큼 34개 타입으로 평면을 폭넓게 제공하고,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로 설계하는 등 세심하게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규모로 B3블록 전용면적 84~273㎡ 317가구, B4블록 전용면적 111~164㎡ 259가구 등 총 576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에 이어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B3블록은 8일, B4블록은 9일에 각각 진행된다. 당첨자 계약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한편 분양가는 3.3㎡당 1,500~2,000만원대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지원된다.
분양문의 : 031-214-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