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발로 뛰는 ‘글로벌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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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종수 사장, 발로 뛰는 ‘글로벌 현장경영’
  • 오세원 기자
  • 승인 2009.01.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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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이국땅에서 따뜻한 떡국 함께 먹으며 ‘情’ 함께 나눠 취임 후 총 40개국 포함한 국내외 420여 현장 방문현대건설 이종수(李鍾洙) 사장이 1월 23일(金)부터 27일(火)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스리랑카 콜롬보.베트남 지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다.
특히, 이종수 사장은 2006년 취임이후 약 3년간 총 40개국 국내외 420여 현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현장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일정 첫 날인 24일(金)에는 싱가포르 파시르 판장 터미널 공사 현장.원센톤웨이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현장 등 싱가포르 지역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싱가포르 주롱·투아스 준설매립 공사’ 현장을 찾아 임직원 및 현지근로자 가족들을 초대해 명절을 맞아 고생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어울리며 따뜻한 ‘따뜻한 설의 情’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25일(日)에는 ‘스리랑카 콜롬보 항만 확장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26일(月) 베트남 ‘비텍스코 파이낸셜 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 점검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27일(火) 오전에 귀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종수 사장은 명절이 찾아올 때마다 해외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왔으며, 이번 설을 맞아 국내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1사1촌’을 맺은 마을의 농.특산물을 선물하는 등 현대건설만의 ‘따뜻한 감성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아울러, 매년 실시하고 있는 ‘노인복지센터 급식봉사활동’, ‘가회동 독거노인 초청행사’ 등 ‘상생과 나눔의 경영’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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