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상동스카이뷰자이, 왕십리자이 26일 동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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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동스카이뷰자이, 왕십리자이 26일 동시 분양
  • 오세원
  • 승인 2015.06.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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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오는 26일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에 선보이는 초고층 아파트 ‘상동스카이뷰자이’와 지하철 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에 인접한 ‘왕십리자이’의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두 단지 모두 30일에 특별공급을 접수하며, 다음달 1일에 1순위, 2일에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상동스카이뷰자이 = 부천시 원미구 상동 413번지에 지하 5층~지상 45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부천 중심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동스카이뷰자이가 들어서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 송내역(2번출구 직선거리 약 100m)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신도시 주거인프라가 이미 형성돼 있는 곳이다.

상동스카이뷰자이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단일 규모로 84㎡A 81가구, 84㎡B 164가구, 84㎡C 160가구 등 총 405가구로 구성된다. A, B, C 총 3개 타입으로, 타입에 따라 2면 개방형 거실, 3BAY 평면 등 다양한 평면이 마련되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타입을 골라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84㎡B에는 ‘ㄷ’자 주방과 드레스룸이 적용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84㎡C에는 판상형 3Bay가 설계됐다.

특히 모든 타입에는 기존 아파트 층고보다 10cm 높게 설계되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전평형 전세대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되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인 것도 눈여겨봐야 할 장점이다.

견본주택은 부천시 원미구 상동 402번지에 위치하며, 전용 ▲84㎡B, ▲84㎡C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왕십리자이 = 왕십리자이는 지하4층, 지상16~20층 7개동 규모로, 총 713가구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최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1, 59, 84㎡ 등으로 구성된다.

왕십리자이는 지하철2·5호선, 분당선, 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인접하여 을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반경 1Km내 상왕십리역, 행당역, 신당역, 신금호역, 청구역 등 5개 지하철역에 인접하여 서울강남, 북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주변으로 무학봉 근린공원 및 미소어린이 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초대형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이마트, CGV, 워터파크 등) 동대문 쇼핑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되며, ▲59㎡C ▲84㎡ 등 총 2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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