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사진>은 22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가뭄과 관련한 중단기 대책과 그리고 빚내서 집사는 정책 중단 및 경기부양보다는 주거안정에 방점을 둘 것을 촉구했다.
이어 가계부채 질의에서는 우리나라 부채의 질이 매우 나쁘다는 우려와 함께, 초저금리 개선, 변동금리 비율 축소, 가계소득 및 일자리 소득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가뭄대책의 경우, 국토부와 농림부 간에 통일된 가뭄 통계가 부재하고, 이에 따른 장단기 대책 또한 각각 수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택정책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낮은 집값을 이유로 빚내서 집살 것을 권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가계부채 관련해서는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규모 이전에 질적으로 매우 악화되었다”고 강조하고, 초저금리 이자를 적정수준으로 개선하고, 고정금리를 대출자 비율을 높이며, 부채가 가계에 부담이 되지 않고 소득과 일자리를 두텁게 하는 정책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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