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3만여명,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2만5000여명 몰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와 강원도 원주시에서 지난 19일 문을 연 아파트 견본주택 2곳에 3일동안 총 5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성남시에서 문을 연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3만여명의 방문객이, 그리고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는 2만5,000여명이 몰렸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에 위치한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84㎡의 아파트 1,316세대와 59~84㎡의 오피스텔 182실 규모의 주상복합단지이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아파트는 99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0~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두 단지 청약일정은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며 6~8일에 계약을 받는다. 오피스텔은 23~24일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다음달 1~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는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며 계약은 8~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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