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 후보를 오는 26일까지 연장접수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엔지니어링의 날(10월 18일)을 기념해 엔지니어링산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해 온 ‘엔지니어링산업 유공자’는 해외시장 개척,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추천대상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다.
한편 지난해에는 한국종합기술 이강록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태조엔지니어링 한명식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총 41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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