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초기)창업자와 대학생 등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소재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공간정보 창업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업캠프는 공간정보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2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캠프는 성공적 창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3개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한편, 참가자의 과정별 활동결과와 사업모델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하여 전문 컨설턴트들이 심사해 우수참가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총 400만원 상당)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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