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2.8% 감소한 총 2만8,093호로 나타났다.
그리고 준공후 미분양은 6.4% 감소한 12,638호로 집계됐다고 국토부측은 밝혔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2.2% 증가한 1만4,510호로, 미분양 물량이 3개월 연속 감소 후 소폭 증가했다. 반면, 지방은 7.6% 감소한 1만3,583호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및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 모두 감소했으며 85㎡ 초과는 759호 감소한 9,278호로 나타났다.
85㎡ 이하는 45호 감소한 1만8,815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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