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2만5천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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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신촌’ 2만5천여명 방문
  • 오세원
  • 승인 2015.05.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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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진행
▲ <사진제공= 대림산업>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산업이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는 8일 오픈 첫날 7,000여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까지 3일동안 약 2만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첫날에는 개관시간 이전부터 몰려든 방문객들로 주차공간이 가득 찼고 입장을 위해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주말에는 평일에 모델하우스를 찾지 못했던 맞벌이 부부 등 30~40대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27㎡(오피스텔), 84㎡A, 84㎡C 타입, 114㎡ 등 총 4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e편한세상 신촌’ 오피스텔은 아현역 초역세권에 입지한 데다가 종로·광화문·시청·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와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홍익대 등 대학가가 인접해 있어 임대 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홍영석 분양소장은 “주변 시세를 고려한 적정분양가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구성 등에 만족감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됐다. 총 725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며, 이중 625가구는 아파트, 100실은 오피스텔이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1,720만원 대부이며 전체 평균 분양가는 2,060만원 대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20일 당첨자 발표 후 26일부터 28일까지 당첨자 대상 계약접수가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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