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은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서 실시한 `2008년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중견기업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 조사에서 월드메르디앙은 브랜드 선호도 부문에서 인지도와 선호도, 향후 인지도상승 등 총 5개 항목에서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대형기업 부문에서는 인지도 항목에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선호도 분야에서는 삼성건설의 `래미안`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스피드뱅크 회원 및 홈페이지 방문자 총 1,876명을 대상으로 작년 12월 11일~18일까지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