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기금사업본부’ 공식 출범
상태바
주택보증, ‘기금사업본부’ 공식 출범
  • 오세원
  • 승인 2015.04.30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김선덕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금사업본부 출범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대한주택보증)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지난 29일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업무를 담당할 ‘기금사업본부’을 공식 출범시켰다.

오는 7월 공사 출범에 앞서 기금업무 실행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기금사업본부를 신설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한주택보증은 3본부에서 4본부 체제로 개편된다. 기금사업본부는 총 64명 규모로 본점 2개 부서와 2개 금융센터로 구성됐다.

주요기능은 ▲주택도시기금 총괄관리업무 수행 ▲New-Stay 정책 관련 임대리츠 기금출자 업무 ▲도시재생 기금지원체계 구축 및 실행 등으로 “정부의 주택도시기금 개편정책을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기금사업본부의 초대본부장으로는 박종홍 감사실장이 선임됐다.

김선덕 사장은 “최근 주택시장이 성숙되고 서민주거불안이 가중되면서 주택기금을 활용한 정부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충실한 정책지원을 통해 기금 개편목적을 조기에 달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