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올해 7434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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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올해 7434가구 공급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9.01.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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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올해 서울 용산 주상복합 128가구와 인천시 계양동 1381가구 등 수도권 10곳에서 모두 7343가구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일반 분양 물량은 2820가구로 작년 653가구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우선, 올해 2분기에 용산 국제빌딩 3구역에서 총 12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스테리움을 공급한다.
아스테리움 브랜드는 동부건설이 첫 선을 보이는 주상복합 브랜드다.
또한 중구 순화동과 용산구 동자동에서도 주상복합을 잇따라 선보인다.
순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가칭)’은 152∼270㎡ 규모의 아파트 156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10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동자동 동자4구역에서는 주상복합 273가구 중 202가구(159~307㎡)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아울러, 흑석5구역을 재개발해 655가구 중 85~143㎡ 168가구를, 흑석6구역에서는 총 937가구 중 81~175㎡ 179가구를 5월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또 6월에는 동부건설의 최대 역점사업인 인천구 계양동에서 인천계양 센트레빌 1381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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