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총 9개 분야 ‘재능기부 봉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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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총 9개 분야 ‘재능기부 봉사단’ 창단
  • 오세원
  • 승인 2015.04.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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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광양, 인천 지역 임직원 270여명 재능기부 동참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28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재능기부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임직원들이 회사업무를 통해 축적한 지식과 경험, 그리고 개인의 재능을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로 ‘재능기부 봉사단’을 창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스코건설은 2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 9개 팀을 창단했다.

재능기부 봉사단은 클린오션, 영상&사진, 리틀PM, 농구, 주거환경, 합창, 밴드, 건설교육, 럭비 등 총 9개 봉사단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 양천석 그룹장은 "재능기부봉사단의 가장 큰 의미는 포스코건설만의 특색을 살리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는 점"이라며 "임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또, 리틀PM 단원인 공정관리그룹 강신봉 시니어매니저는 “평소 업무였던 글로벌 사업관리 기법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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