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3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14.5% 감소한 총 2만8,897호로 나타났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준공후 미분양은 3월말 현재 전월대비 6.6% 감소한 1만3,507호이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전월대비 16.1% 감소한 1만4,195호로, 3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다. 또한, 지방도 전월대비 12.9% 감소한 1만4,702호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및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85㎡ 초과는 1,200호 감소한 1만37호, 85㎡ 이하는 3,716호 감소한 1만8,860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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