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사진>은 16일부터 열흘간 박근혜 대통령의 남미 4개국(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방문에 동행한다.

엔지니어링협회는 이를 계기로 국가별 교류 및 관계 강화를 통하여 국내 엔지니어링업체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지난 2013년 남미 시장조사(페루, 파라과이)에 이어 올해 남미 경제사절단에 참가하는 만큼 해당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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