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의원, "총리의 거짓말 검증위해 질문해야 한다는 현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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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의원, "총리의 거짓말 검증위해 질문해야 한다는 현실 안타깝다"
  • 오세원
  • 승인 2015.04.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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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의에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민생대책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국민적 의혹을 받고 있는 총리의 거짓말 검증을 위해 질문을 해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은 지난 15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완구 총리의 ‘목숨을 걸겠다’는 발언과 관련)총리가 목숨을 걸어야 할 것은 국가와 민족이지, 개인의 명예와 자리보전은 아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 의원은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수십가지 규제에 둘러싸인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경제성 등 편익이 나오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전철7호선 양주연장에 대해 “경제성 확보가 안 되면, 영호남처럼 정책적 분석을 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단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두천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 분양가 인하와 빠른 사업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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