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68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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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 68실 공급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04.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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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 內 최대 규모 브랜드 단지의 오피스텔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GS건설은 오는 17일부터 경희궁 자이 오피스텔 68실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대문 내 최대 규모인 2,533세대 대단지, 경희궁자이는 지난 해 말 아파트를 공급했다.

경희궁자이는 1블록에서 4블럭까지 총 4개 블럭으로, 전용면적 33~138㎡ 규모의 아파트 2,415가구와 전용면적 25~31㎡ 규모의 오피스텔 118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4블록에 위치하며, 일반 분양은 타입별로 전용 25㎡A 33실, 25㎡B 19실, 27㎡ 9실, 31㎡ 7실 등이다.

경희궁자이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것이다. 광화문, 종로, 서울시청 등 주요 업무 및 행정의 심장부에 속하는 도심권에 위치해 뛰어난 도심 접근성과 도심권 직장과 출퇴근 거리 10분이내로 직주근접성이 매우 뛰어나다.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도심권 내 직장인의 임대수요가 매우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접지역의 연세대, 이화여자대, 서강대 등 대학 임대 수요 또한 매우 풍부하다.

경희궁자이 오피스텔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희궁자이 견본주택에서 현장 청약 접수를 받으며,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또한, 19일 오후 2시에 견본주택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며,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2억2,000만원대부터 2억7,000만원선이다.

한편, 현재 경희궁자이 아파트는 33~59㎡, 101~136㎡ 전 타입이 분양 마감됐고, 84㎡ 일부 잔여 세대를 계약금 정액제(1차분),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마지막 잔여 세대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 1800-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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