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8.6% 감소한 총 3만3,813호로 집계됐다.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5.8% 감소한 1만4,460호이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전월대비 10.7% 감소한 1만6,924호로, 2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다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지방은 6.3% 감소한 1만6,889호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및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 모두 감소했다.
85㎡ 초과는 1,083호 감소한 1만1,237호, 85㎡ 이하는 2,089호 감소한 2만2,576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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