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보다 약 20만㎡가 늘어난 것이다.
장기 임대산업용지는 10년 이상 최장 50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창업기업·U턴기업·외투기업에게 최우선 입주순위를 부여하고 있으며, 연간임대료도 시중시세의 약 3분의 1수준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특히, 친환경·저탄소기업은 각 순위별에서 우선시 될 방침이다.
그러나, 재임대는 불가하다.
국토부는 우선 충남 천안·전남 대불·경북 영천·경남 창원 등 8개지구에서 151만㎡의 임대산업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1/4분기중에 99만㎡를 추가 확정해 공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공사 임대전용산업단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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