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올해 LH, SH, 경기공사 등이 전국에 공공분양주택 1만5,00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공분양주택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 대상이다.
남양주다산, 부천옥길 등 수도권에서는 전체 61%에 해당하는 9,219호를,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나머지 5,901호를 모집한다.
시기로는 4∼5월에 5,000호, 10월에 3,00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이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가구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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