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ㆍ오른쪽부터 5번째)는 지난 6일 관악구청과 ‘건설안전 기술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건설사업관리 전문공기업으로서의 공적기능 수행 측면에서 기초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건설안전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건설관리공사는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김원덕 사장은 “지난 20여년간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건설안전에 취약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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