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WIN-WIN 파트너 - 현대건설 우수협력업체
상태바
우리는 WIN-WIN 파트너 - 현대건설 우수협력업체
  • .
  • 승인 2007.08.08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재원 대표, 국내 유리산업의 큰 산맥창호유리분야 선두주자…접합, 복층, 강화유리 국내 최초 개발(주)국영지앤엠은 1959년 설립, 창호용 유리를 가공제조·시공하는 업체로 50년의 역사를 쌓아가는 기업이다.
건축용 유리뿐 아니라 철도, 선박창유리, 인테리어용 유리 등도 생산하는 국영지앤앰(이하 국영)은 연 매출 규모 300억~400억원중에서 건설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70~75%정도에 달하고 있다.
그만큼 건설사가 국영지앤앰의 주요 고객인 것.현재 현대건설 외에 대우건설, GS건설, 삼성건설 등 대부분의 1군 건설회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국영은 1980년대에 이미 현대건설, 대우건설의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후에 한진중공업, 삼환기업, 삼부토건, 동부건설, 한화건설, GS건설, 대우자판 등의 종합건설사들로부터 우수업체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1992년 대한건설협회 서울시지회 우수전문건설업체 표창. 2007년에도 현대건설 우수업체, ㈜대우 최우수업체, 삼성건설 품질안전 위원사로 선정되었다.
반세기 동안 창호공사업에 종사해 오면서 척박했던 한국 유리시장을 반석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는 최재원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산하 창호공사업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모은 업계전반에 대한 자료를 중심으로 ‘생각과 의견모음’(2003), ‘한국의 창호시장·회고와 전망’(2004), ‘한국창호 시장의 현단계·창호업계의 현주소’(2006) 등의 책자를 펴냈다.
현재 한국판유리산업협회장, 한국유리공업 한글라스 아카데미 학장으로 활동 중인 최재원 대표은 유리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국영은 창호유리분야 전문건설업체중 시공능력 평가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건축용 유리제품인 접합, 복층, 강화 유리제품을 국내최초로 개발, 생산해 인천공항, 워커힐 W호텔 등 다수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시공했다.
이처럼 국영은 오랜 시공 경험은 물론 시공 물량을 자체 품질 생산하는 데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순간조광, 발열 유리, 방탄유리 등 독점 생산하는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데 차별성이 있다.
예로 복층유리 생산업체 조직인 ‘듀오라이트’ 클럽 멤버로 3년 연속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었다.
국영의 제품에 표기된 내용에는 생산일자가 포함되어 하자시 원인을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오랜 역사와 경험에서 축적된 DB로 철저한 안전교육과 관리를 하고 있다.
국영가족은 ‘노력 없이 얻는 결과는 지속적이지 않다’는 최재원 대표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동종 업계의 중소기업에 비해서 시스템화에서 가장 앞서려 노력하고 있고, 연구·실험설비, 엔지니어링 능력 확충에 힘쓰고 있다.
한편 최재원 대표는 향후 비전에 대해 “창호유리가공, 시공 분야에서 전문성과 차별성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것이며, 국영을 중심으로 관련 동종업계의 계열화, 협력화의 모델을 시범적으로 실현해 보고자 하는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