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코오롱글로벌은 지난달 27일 서울시와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공동주택 음용환경 개선을 통해 서울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신을 해소해 음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신축하는 공동주택 각 세대 내에 특허 출원한 음용수를 언제나 쾌속하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시간으로 수질의 상태를 월패드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입주민들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관리 시스템으로 아리수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섭취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음수기를 빌트인 시스템으로 주방을 가구화해 세련된 디자인으로 적용, 고객 만족 서비스를 향상시키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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