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
상태바
국토부,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 공모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5.02.26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개인 등 경관향상에 기여한 자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시가지경관·건축역사문화경관·자연경관·농산어촌경관·공공디자인의 5개 부문과 특별상으로 구분하여 실시된다.

5개 부문은 경관유형별 경관자원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과 그 결과로 조성된 우수한 경관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특별상은 경관향상에 기여한 활동 중에서 매년 주제를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의 주제는 국토경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활형 사회기반시설 우수경관으로 정했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0일 제3회 국토경관의 날에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당선작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6개) 또는 관련 학회장상(10개)과 함께, 해당 지역에 부착해 홍보할 수 있는 동판도 수여된다.

또한, 상을 수상한 지자체가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에 응모할 경우에는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