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제42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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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 제42회 정기총회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5.02.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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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25일 제42회 정기총회를 열어 ‘2014년 사업실적 및 결산(안)’ 및 ‘201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모두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엔지니어링협회는 201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를 통해 계속되는 업계 불황 등 어려움을 고려해 온라인신고시스템 구축, 유료교육 등 불가피한 증액요인만을 반영해 일반회계 74억7천만원(6.4%)으로 증액․ 편성했다.

이날 이재완 회장은 “지난해 비전 선포와 함께 수립한 ‘2017 KENCA 발전전략’ 의 세부추진과제인 낙찰율 향상 등 적정 사업대가 확보, 글로벌 네트웍 구축, 온라인신고 시스템, 신사업 창출 등 회원사 권익보호와 대 회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감축소, 규제 등 어려운 국내외 수주환경 속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회원사와 엔지니어링 사업발주 관련 많은 도움을 준 유관기관 및 발주청 공무원 대상으로 협회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 명단
- 기업부문 : 최고경영자상 현대엔지니어링 김위철 대표이사, 우수경영자상 건양기술공사건축사사무소 유대현 대표이사, 해외개척상 포스코플랜텍 유광재 사장.
- 개인부문 : 공로상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 김대영 회장. 감사패 서울특별시청 최진선 기술심의담당관 등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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