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24일 새누리당 정책위국토교통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이완영 의원은 "박근혜정부의 소통창구 차원에서 신설된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가 박 대통령 취임 2주년인 내일 처음 개최되는 만큼, 국민의 삶의 터전문제를 다루는 국토교통정책조정위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진다”고 소감을 피력한 후 “정부에 대해서는 국민눈높이에서 민심을 가감없이 전하고, 당·정·청간에는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활성화법안 등 중점처리법안 뿐만 아니라 부동산 3법 후속조치에 관한 재건축 규제 완화 등 굵직한 현안들이 남아 있는 만큼 국토교통정책의 해법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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