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사진>은 지난 4일 ‘제5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에서 ‘대변인상’과 ‘상임위 모범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은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교수진과 대학생 모니터단이 사실성, 공익성, 품위 등을 기준으로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발언 내용을 모니터링하고 해당 상임위 의원들의 상호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2회 연속으로 수상한 ‘대변인상’은 국회 출입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박수현 의원은 각종 현안 논평에 있어 ‘말의 품격’을 지키려는 대변인으로서의 모습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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