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 20대 총선 출사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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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20대 총선 출사표 던져
  • 오세원
  • 승인 2016.03.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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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사진)은 3일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20대 총선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주·부여·청양은 하나의 국회의원 선거구로 통합됐다.

박수현 의원은 “지난 4년 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공주와 국회를 오가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뛰고 또 뛰었다”며 “공주 시민께 그랬던 것처럼 새롭게 한 식구가 된 부여와 청양 군민 여러분도 늘 겸손하고 성실하게 섬길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큰 열정을 갖고 뛰겠다”며 “공주, 부여, 청양을 하나로 녹여내는 용광로 같은 의정활동을 통해 3개 시·군이 충남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총선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으로 4년 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당 대변인 3회, 당 대표 비서실장 2회, 충남도당위원장 등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당의 중책을 두루 맡아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정평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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