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국민안전지킴이’ 됐다
상태바
이완영 의원, ‘국민안전지킴이’ 됐다
  • 오세원
  • 승인 2015.01.26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26일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과 세월호 국조특위원으로서 세월호 참사, 판교 테크노벨리 환풍구 붕괴사고, 싱크홀 사태, 노량진 수몰사고 등 인재(人災)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최근 안전불감증으로 대형 인재(人災)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능동적으로 재해우려지역 현장을 찾고 정부에 발빠른 대응을 주문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관련 전문가 총 29인으로 구성된 ‘새누리당 재해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국 의원)’는 천재지변과 기타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후 복구를 위한 구호금품 모집과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