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宇ㆍ現代ㆍ三星건설 행복도시 ‘첫마을’에 ‘깃발 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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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宇ㆍ現代ㆍ三星건설 행복도시 ‘첫마을’에 ‘깃발 꽂다’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8.12.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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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건설이 행정도시 첫마을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각각 1, 2, 3공구에 깃발을 꽂았다.
대한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 사업 중 4개 블록 4,278세대 규모의 턴키공사 심의결과, 1공구 대우건설 컨소시엄, 2공구 현대건설 컨소시엄, 3공구 삼성물산 컨소시엄으로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내년 6월 착공해 오는 2011년 하반기에 입주예정이다.
주택공사는 행복도시를 선도하는 첫마을 사업의 아파트 턴키공사 기본설계 심의를 통해 “대우, 현대, 삼성을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하고,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도시 첫마을은 행복도시의 첫 번째 공동주택 주거단지로서 국내최초로 여성 친화적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여성건축가 및 교수, 주부모니터단 등 각계각층의 자문을 받아 준비해 왔다.
주택공사 손종철 개발사업이사는 "행복도시의 처음이자 국내 최초의 여성친화주거단지라는 가치를 실현하여 여성의 행복이 시작되는 곳, 행복도시의 완성이 실현되는 곳으로 조성될 것"이며 "정부 주택정책의 최일선 수행기관으로서 행복도시를 선도하는 새로운 주거문화의 모범사례를 구현하여 행복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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