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잔여분 특별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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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잔여분 특별공급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2.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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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분양가 1억 6천만원대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현대건설의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역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이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 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개관 첫날 4,000여명이 몰려 올 들어 최단기 완판 기록을 세웠던 대기업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해 현대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

또한, 분양가는 한 호실당 1억 6,000만원~1억 6,400만원대(VAT포함)이며, 융자를 받아 임대시 초기비용 5,000여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 모델하우스 실내 사진 (사진제공)현대건설

아울러,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 ‘ㅡ ㅡ ㅡ’형태로 설계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의 대단지 규모다.

분양을 원할 경우 대표전화를 통해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코람코자산신탁 계좌(신한 140-010-613460)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하고 혼선을 막기 위해 반드시 대표전화 번호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다"고 거듭 당부했다.

대표전화 1661-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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