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측량협회장(회장 이명식)은 공간정보관련 3개 법안 하위법령 개정에 따른 대응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 분들을 모시고 토론을 통해 공간정보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22일에 산ㆍ학ㆍ연ㆍ관 연찬회를 당산동에 위치한 동양웨딩홀 뷔페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 3법의 하위법령(안)에 대한 검토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 뿐만 아니라 향후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 방향까지를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학계에서는 대한측량협회와 한국지적협회를 통합해 출범하는 공간정보산업협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건설 분야 공간정보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지리정보원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