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지난해 11월 7,937억원의 순상환에 비해 올 11월에는 1조1,835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
한편,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2조4,809억원이 발행되어, 지난해 11월과 유사한 수준인 1,351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1조9,546억원 ▲보증사채 1억원 ▲옵션부사채 4,739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274억원 ▲전환사채 249억원 ▲자산유동화채 1조5,476억원 등이다.
발행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 2조5,439억원 ▲만기상환 4,731억원 ▲시설자금 4,000억원 ▲시설 및 운영 6,11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포스코가 3,10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지에스칼텍스 3,000억원, 롯데대산유화ㆍE1 1,200억원 등의 순이었으며, 회사채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은 1조3,408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33.3%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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