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協, ‘주거복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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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協, ‘주거복지 세미나’ 개최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2.0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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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in 家’, ‘작아도 충분한 최소의 주택’…주거복지의 실질적인 해결책 고민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건축사협회가 지난 27일 서초동 소재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주거복지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 주거복지위원회는 ‘집 in 家’라는 주제로 소규모 주택의 다양화 방안에 대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주거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결과를 제안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소규모주택의 다양화 방식(염철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원) △소규모 주택(임형남 주거복지위원회 위원) △소규모 복합주택(오세왕 주거복지위원회 위원)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토론회에서는 서울시립대 이선영 교수가 좌장으로 주거복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영수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대한건축사협회는 국민들의 주거문화 증진과 쾌적한 도시 및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늘 관심을 가져왔다”며, “주거복지세미나가 국민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온 국민이 쾌적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세미나에는 건축사를 포함해 관련 공무원,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이외에도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한국건축산업대전 △건축문화대상 △각 시도별 건축문화축제 △어린이건축창의체험 등 건축문화 창달과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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