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월영 SK 오션뷰’ 최고 48대1 청약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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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월영 SK 오션뷰’ 최고 48대1 청약률 기록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1.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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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1순위 접수에서 전 주택형 청약마감
▲ SK건설 ‘월영 SK 오션뷰’ 조감도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SK건설은 27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서 분양중인 '월영 SK 오션뷰'가 최고 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의 청약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월영 SK 오션뷰’는 지난 26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용면적 59m² 9가구, 73m² 13가구, 84m²A 180가구, 84m²B 97가구, 100m² 63가구 114m² 12가구 등 374가구 모집에 총 5,770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특히, 59m² 주택형은 9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지역에서 436명이 접수하며 최고 48.4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월영 SK 오션뷰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신동주 ‘월영 SK 오션뷰’ 분양소장은 "마산합포권역 핵심에 위치한 월영동에서 오랜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로 전용 84m² 이하 중소형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고 31층에 천마산·무학산이 가깝고 마산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마산만에 자리해 세대에 따라 산과 바다 조망이 동시에 가능하고 초·중학교와 지역 내 유명학원가를 모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우수한 교육여건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영 SK 오션뷰’는 지하 2층 지상 19~31층, 아파트 8개동으로 총 932가구 규모다. 오는 12월 3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948만원대이다. 또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45-9번지에 마련돼있다.

분양문의 055-221-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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