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힐스테이트 광교' 서비스면적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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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힐스테이트 광교' 서비스면적이 '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1.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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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m 천장고, 1~2층 필로티, 확장형 주차 공간 등…조망권 및 서비스면적 극대화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광교신도시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광교'에 전용면적 절반 크기의 확장면적이 제공되는 혁신평면을 선보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광교호수공원을 양방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입지의 특징을 살려 조망권과 서비스 면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3면 발코니와 테라스를 평면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3면 발코니가 적용된 97㎡ A, A1, C타입, 107㎡는 발코니 확장시 서비스면적이 약 41~55㎡에 달해 138~162㎡에 육박하는 실사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늘어난 공간만큼 수납공간을 강화해 대형 주방 펜트리, 대형 드레스룸, 넓은 현관수납장 등이 제공된다.

최상층에 지어지는 펜트하우스 18가구의 서비스면적은 3면 발코니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 면적이 57~63㎡에 이르는데다가 29~37㎡ 규모의 테라스까지 별도로 설치돼 서비스면적만 86~99㎡에 달한다. 게다가 모두 복층으로 지어지고 거실은 2층과 트여있어 천장고가 5.75m에 달해 탁 트인 공간감과 호수공원 조망권을 최대한 살렸다.

▲ '힐스테이트 광교' 전용 97㎡ A타입 3면 발코니 확장 전, 후 평면도

힐스테이트 광교 분양 관계자는 "3면 발코니 설계는 앞․뒷면이 트인 2면 발코니에 비해 측면의 발코니를 하나 더 두는 구조로 그만큼 서비스 면적이 늘어나 발코니 확장시 일반 아파트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넓어진 발코니만큼 일조권과 조망권은 물론 통풍 환기까지 극대화할 수 있어 힐스테이트 광교 대부분 세대에 적용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광교 노른자위 땅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인 만큼 어느 누가 봐도 살고 싶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짓기 위해 외관은 특화시켰고 세대별 내부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97~155㎡, 총 928세대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하며 오는 28일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8년 6월이다.

분양문의 167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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