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노진명)는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가 기존의 불편함을 걷어내고 클릭 한 번으로 각종 민원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탈바꿈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원사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협회 홈페이지는 이를 주로 이용하는 회원사 업무담당자를 위해 자주 쓰는 기능을 메인화면 두 곳으로 나눠 담았다.
각종 조회는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사이버 협회’를 통해 건설기술용역업 등록업무에 대한 처리 현황과 건설기술용역의 실적 확인이 가능토록 했고 건설기술용역업의 등록과 용역실적의 등록 및 각종 확인서 발급은 우측 하단의 ‘건설기술용역 통합관리시스템’ 베너를 클릭하면 된다.
또한 협회는 협회 홈페이지가 정부의 위탁업무 외에도 건설기술자의 핵심 교육기관으로서도 교육생과 회원사가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기능을 추가하는 등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건설기술용역업 관련 각종 통계정보와 법령자료의 검색은 물론, 모바일로도 민원 업무 및 각종 소식 등을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사와 건설기술자가 협회를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지 협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회원사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기술자의 눈높이에서 민원 업무를 처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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