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교대금호어울림’ 14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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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교대금호어울림’ 14일 견본주택 개관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1.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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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0가구 중 일반 598가구, 분양가 3.3㎡당 평균 800만원대
교대 금호어울림 조감도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금호건설은 광주 북구 풍향2구역을 재개발한 ‘교대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14일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교대 금호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2층, 12개동, 총 96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59㎡A 22가구 △59㎡B 31가구 △71㎡A 70가구 △71㎡B 25가구 △84㎡A 321가구 △84㎡B 26가구 △84㎡C 86가구 △84㎡D 13가구 △84㎡E 4가구 등을 일반분양한다.

금호건설 정형선 분양소장은 "풍향동 일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중소형아파트로 평균 3.3㎡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다”며, “이 일대 노후화된 단지가 많은 만큼 벌써부터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로부터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로 책정되며, 청약접수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광주역 인근 신안사거리(북구 신안동 131-1)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062-526-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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