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CA 중장기 발전전략 및 세부 실행과제 논의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강화도 선두리에 위치한 그레이스힐 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숍 및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4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3월 이재완 회장과 김치동 부회장이 취임한 후 처음 임직원 워크숍 및 체육대회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강화평화전망대 방문 및 'KENCA 중장기 발전전략'의 세부 실행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회가 정부 및 업계, 학계를 아우르며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인 역할을 담당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이 글로벌 시대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논의들이 심도있게 이뤄졌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2014 임직원 워크숍 및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엔지니어링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회가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업무들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업계 발전을 위해 더욱 큰 몫을 해 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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