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CM협회 CM공급사업 연구용역팀(아주대학교 차희성 교수, 서울대학교 지석호 교수)은 지난 10일 미얀마 건설부 회의실에서 CM의 이해와 CM공급사업 수행과정에서의 상호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미얀마 건설부 공공사업소장 Kyaw Linn을 비롯한 29명의 관계자들과 △향후 미얀마 건설시장의 수요 패턴 △미얀마 건설인력의 기술수준 △관련 법령 현황 △업체들의 활동사항 등을 논의했다.
또한, 미얀마 건설부 공공사업소장은 건설관련 법령 제정과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훈련을 우선적으로 요구했다.
교육훈련과정에서는 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OJT 형식의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데 상호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적정수준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술전수와 기술수준 파악을 위한 교육훈련을 동시에 시행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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