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선린원’ 1억 5천만원 개보수 사업 지원해
상태바
주택보증, ‘선린원’ 1억 5천만원 개보수 사업 지원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1.11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우르미 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봉사활동
▲ 대한주택보증 김기돈 자산관리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등 임직원은 10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선린원(원장 장흥섭,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방문해 도배 창호교체 등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10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선린원’을 방문해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린원’은 30여명의 장애우가 거주하고 있는 소규모 장애인 복지시설로, 대한주택보증의 아우르미 사내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20여명은 청소, 도배, 창호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택보증의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90개 시설의 개보수에 10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000만원을 증액해 1억 5,000만원을 개보수 사업에 지원했다. 공사비 지원 뿐 아니라 공사업체를 사회적 기업 중에서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선린원 장흥섭 원장은 “때 이른 추위로 벌써부터 겨울나기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대한주택보증이 창호교체와 시설개선을 도와줘 이번 겨울을 걱정 없이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