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자매결연 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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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자매결연 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행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08.12.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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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27일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의 거청마을회관에서 민동기 비상임이사 등 임직원과 마을주민, 대덕농협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다촌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 및 물품지원 기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모산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총 6개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및 물품지원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상모산마을, 거청마을)에 TV 2대(500만원 상당) 지원 및 1,000만원 상당의 배 직거래를 완료했고, 강원도 홍천의 수하리, 충남 부여의 지경마을, 경남 창녕의 용소마을, 경남 양산의 남락마을, 전남 무안의 상작촌마을과 각각 쌀 1,000만원 상당의 직거래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직거래로 구입한 농산물은 전국 2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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