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오늘은 ‘소통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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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오늘은 ‘소통 산행’
  • 오세원
  • 승인 2014.1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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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개 협력사와 함께 청계산 이수봉 올라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100여개 협력사 대표들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지난 주말, 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 산행’을 실시했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0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200여명이 함께했으며, 청계산 이수봉에 오른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은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사진 맨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100여개 협력사 대표 등 200여명이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를 위해 청계산을 오르고 있다.(한화건설 제공)

이날 이근포 사장은 이번 산행에서 “한화건설이 국내 10대 건설사에 안착할 수 있었던 데는 협력사의 노고와 역량이 밑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해 동반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결의산행에 참여한 한 협력사 대표는 “한화건설은 동반성장 결의산행과 현장간담회 등 협력사들이 자연스럽게 현장의 어려운 점에 대해 건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의 동반성장 결의산행은 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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