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문건설로는 구산토건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
건설전문 취업사이트 콘잡은, 건설기업 취업 인기순위 발표에서 지난 11월 한달동안 사이트 방문자와 신규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인기순위를 측정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결과, 종합건설에서는 시공능력평가액 1위를 지키고 있는 대우건설이 인기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2위 현대건설, 3위 GS건설, 4위 포스코건설, 5위 SK건설로 시공능력평가액 10위권 내 기업들이 인기순위도 높게 나타났다.
전문건설은 구산토건이 1위를 고수하고 있고, 11월 한달동안 해외인력을 꾸준히 채용한 효동개발이 진성토건을 제치고 2위로 올라오면서 진성토건은 3위로 밀려났다.
건축설계에서는 많은 순위변동이 일어났다.
공간종합건축사무소가 지난달 3위에서 1위로 올라왔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2위를 지켰으며, 창조건축이 5위에서 3위로 올라왔다.
지난달 1위였던 종합건축사사무소견원은 4위로 떨어졌다.
엔지니어링/CM 분야에서도 건화가 3단계 상승하면서 1위로 올라왔고, 도화종합기술공사와 유신코퍼레이션은 각각 1단계식 내려가면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인테리어 분야 역시 국보디자인이 2단계 상승하면서 1위를 차지했고, 다원디자인은 10월과 변함없이 2위를 지킨 가운데 삼우이엠씨가 6단계나 상승하면서 단번에 3위로 올라왔다.
반면 중앙디자인은 3단계 하락하면서 1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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