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신임 사장은 1949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197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금융기획실장, 금융담당 상무 등을 거쳐 2006년부터 올해 5월까지 NH투자증권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농협이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세종증권을 인수할 당시 한달여간 인수추진단장도 맡았다.
한편, 주택보증 사장직은 지난 1월 24일 박성표 전 사장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임한후 10개월간 공석이었으며 이상범 기획본부장이 직무를 대행해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