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축에 ‘르네상스’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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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축에 ‘르네상스’ 바람이 분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1.0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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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문화 대토론회…건축·언론·문화계 등 각계 인사 참여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국토교통부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공동으로 4일 우리나라 건축문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건축문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건축계는 물론, PD, 기자 등 문화예술계 다방면의 저명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린 토론회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토크쇼의 좌장인 김광현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건축계에서는 박인석 명지대 교수와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요 건축물 설계자로 유명한 건축가 구승회 및 지난해 신진건축사 대상을 수상한 최재원 건축사가 참석한다.

인기프로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홍석 (前) KBS PD, 중앙일보 문화부 이은주 기자와 선셋장항페스티벌의 총감독을 역임한 최정한 대표(공간문화센터)가 언론‧문화계를 대표해 방청객들과 함께 우리의 건축문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한편 이 행사는 4일 13시30분부터 지하철 ‘양재시민의 숲역’에 인접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시작되어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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