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오는 2016년에 교통분야의 ‘인구주택총조사’에 해당되는 ‘전국국가교통조사’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차 국가교통조사계획(2014~2018)’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총 37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조사 기간 동안 첨단장비·자료를 활용한 여객·화물교통조사, 교통시설물 조사를 통한 GIS기반 네트워크 DB구축, 국민밀착형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교통통계 조사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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