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승강기산업밸리 조성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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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승강기산업밸리 조성사업 ‘본격 시동’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8.12.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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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거창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38개 업체를 모아 산업진흥과 낙후지역 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승강기산업밸리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달 21일 거창관광호텔에서 38명의 전국의 승강기 관련 중소기업인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산업밸리사업에 동참하는 내용의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승강기 관련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승강기산업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원활한 협의를 위해 ‘거창승강기산업밸리 입주협의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거창 승강기산업밸리 조성사업은 거창군에서 세계최초로 승강기 대학을 설립해 기술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초저가의 부지 및 보조금 지급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승강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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